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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발매 연기로 완성도 높인다 "정규 10집 내년 1월로"

2020-12-09 16:0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발매를 연기했다. 

9일 소속사 레이블SJ는 공식 SNS를 통해 "이달 발매 예정이었던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발매를 내년 1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사진=레이블SJ



슈퍼주니어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앨범인 만큼 완성도를 위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정식 앨범 발매 전까지 매주 새로운 선공개곡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일에는 '사랑이 멎지 않게'를 공개한 바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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