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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재혼설'에 22년 전 부인 임세미 뜬금 소환…이혼 과정 관심↑

2020-12-10 17:1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경영의 재혼설에 전 부인 임세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경영은 10일 소속사를 통해 "일반인 여성과 1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된 재혼설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더팩트



이경영의 연인은 연예계와 관계 없는 40대 후반의 일반인 여성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경영의 열애 소식에 22년 전 이혼한 전 부인 임세미가 덩달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경영은 1997년 12살 연하의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슬하에 아들 하나만 둔 채 1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만에 별거하고,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발표 당시 임세미는 별거 중 임신 상태였고, 이후 연예계를 은퇴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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