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하유비가 새로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가수 하유비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PT를 받으면서 가장 부족함을 느꼈던 게 유연성이었다"며 폴 댄스 시작 계기를 설명한 하유비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폴을 잡고 회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폴 댄스 수업이 중단됐음을 알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없이 자유롭게 마음껏 운동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여러분도 슬기로운 집콕 생활로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보자"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응원했다.
하유비는 매주 목요일 오후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희진, MC 하루와 함께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를 진행,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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