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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전국체전' 윤서령 "이송연 무대 보고 울었어요…충청 파이팅"

2020-12-14 01: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전국체전' 윤서령이 이송연과의 우정을 드러냈다.

윤서령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 귀여운 표정으로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와 함께 윤서령은 "'트롯전국체전' 다들 재밌게 잘 보셨나요? 저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오늘 우리 송연이 보고 울었어요. 우리 송연이 파이팅. 충청 화이팅"이라며 같은 충청 지역 대표 선수가 된 이송연을 응원했다.

'트롯전국체전'에서 구성진 음색과 발랄한 퍼포먼스로 '얄미운 사람' 무대를 펼친 윤서령은 범상치 않은 끼로 감독들과 코치진들의 마음을 저격, 8도 올스타로 충청의 마스코트가 됐다.


사진=윤서령 SNS



윤서령은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계속해서 활약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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