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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협객' 박현우, 정통 발라드·락 선보인다…첫 싱글 발매

2020-12-14 09:1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부산협객' 박현우가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박현우는 14일 정오 '하늘 아래서', '부산협객' 두 곡이 담긴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콜리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xtm 채널 에서 방영된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를 통해 ‘부산협객’이란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인터넷 방송 BJ, 유튜버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박현우의 '하늘 아래서', '부산협객'은 모두 류대호 프로듀서의 곡이다. 타이틀곡인 '하늘 아래서'는 정통 발라드로, 박현우가 기존에 보여준 거칠고 유쾌한 모습과 상반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서브곡인 ‘부산협객’은 박현우의 인생을 모티브로 한 락 장르 곡으로, 동료 BJ인 설애, 빅고가 피처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박현우의 첫 싱글 앨범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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