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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DJ 발탁…KBS '두근두근 음악엔' 출격

2020-12-14 11: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알리가 퇴근길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14일 KBS 2라디오 '두근두근 음악엔' 측은 알리가 이날 DJ로 첫 방송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소울스팅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존 DJ였던 개그맨 이문재는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다. 

알리는 2주간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아티스트 겸 15개월 아들을 키우는 '육아맘'으로서 청취자들과 진솔한 소통을 예고했다. 

그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안을 전하고 싶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일을 아끼거나 미루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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