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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특별출연 성사…'런 온' 임시완 열애설 한류스타 역

2020-12-14 15: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예원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에 특별 출연한다.

예원은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런 온’에 톱스타 최태리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비케이컴퍼니 제공



극 중 예원은 국내뿐 아니라 한류스타로 사랑받는 배우 최태리 역으로 분한다. 최태리는 육상선수 기선겸(임시완 분)과 열애설로 갈등을 유발하면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 ‘미스터 기간제’, ‘김비서가 왜 그럴까‘, ‘죽어도 좋아’, ‘미스코리아’, ‘호텔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했다.

예원은 “화제작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드라마 ‘런 온’에 특별출연하게 돼 매우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시청자 분들이 드라마를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최태리 역에 애정과 노력을 쏟아 부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런 온'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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