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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임영웅, 15일 자가격리 해제…'뽕숭아'·'사콜' 녹화 재개 준비

2020-12-14 16:1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6의 자가격리가 15일 끝난다.  

14일 TV조선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녹화 재개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6 장민호(왼쪽부터 차례대로), 영탁, 정동원, 이찬원, 임영웅, 김희재. /사진=TV조선 제공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붐,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을 비롯한 '뽕숭아 학당', '사랑의 콜센타' 출연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멤버들의 자가격리가 해제되고, 이찬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들 모두 활동 재개에 나선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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