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와 미쏘가 2014년 FW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스파오는 내달 4일까지 미쏘는 해당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각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행사를 동시 진행하며 아우터와 이너, 잡화 및 액세서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 이랜드 스파오∙미쏘, 하반기 시즌오프 돌입-미쏘 |
스파오의 다양한 컬러의 남녀 플란넬 체크셔츠와 5포켓 슬림잇 팬츠는 50% 할인돼 각각 9900원과 1만9900원에 판매되며, 웜히트는 정상가 1만2900원에서 할인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고품질 덕다운을 사용한 아웃도어 헤비다운 점퍼 및 파카는 9만9900원에서 할인된 7만9900원에, 여성 웰론후드 숏 점퍼는 2만원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눈꽃 패턴이나 사슴 문양이 들어간 노르딕 스타일 스웨터는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그 밖에 다양한 컬러와 목도리, 니트 모자, 장갑 등 잡화류도 35% 할인된 1만2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미쏘에서는 상품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전 품목의 80% 이상을 세일가격에 만날 수 있다.
포근하게 몸을 감싸는 다운 충전재와 후드 라쿤 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미쏘의 패딩다운 점퍼는 50% 할인돼 7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12만9000원의 모직코트는 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액세서리 상품은 전품목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