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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신랑 정인욱은? 훈남 투수로 인기…올여름 둘째 소식

2020-12-16 00: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허민 신랑 정인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인욱은 1990년 12월생으로,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1순위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해왔다.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한 선수이기도 하다. 올 시즌 끝으로 삼성에서 방출된 정인욱은 최근 한화이글스와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허민은 정인욱과 2018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전인 2017년 12월 딸 아인 양을 먼저 품에 안았으며, 지난 9월 14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허민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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