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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설현 등신대 포즈로 '찰칵'…모델 지망생답네

2020-12-16 06: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재시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장녀 재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이른바 '설현 등신대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14세인 재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태를 뽐내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모델을 꿈꾸는 재시를 비롯해 재아 양, 설아·수아 양, 시안 군이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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