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재시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장녀 재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이른바 '설현 등신대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올해 14세인 재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자태를 뽐내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모델을 꿈꾸는 재시를 비롯해 재아 양, 설아·수아 양, 시안 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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