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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해킹피해…소속사 측 "SNS 복구 중, 팬들 피해 없길"[전문]

2020-12-17 14:2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조병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 당했다.

17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며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당사는 해당 SNS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면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유감이다.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병규는 현재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하 HB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 계정 해킹 피해 관련 공식 입장 전합니다.

현재 당사 소속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으며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당사는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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