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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 소환…교수 재직→결혼 근황

2020-12-20 11:17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가 연예계 활동 중단 후 가정을 꾸렸다. 

20일 오전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은 1000회 특집으로 꾸며져 그간 등장한 다양한 인물과 이야기들이 재조명됐다. 

사진=SBS 'TV동물농장'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디에나가 2018년 4월 결혼해 가정을 꾸린 근황이 공개됐다. 

앞서 그는 2003년 아버지와 함께 '동물농장'에 출연해 파충류를 거침없이 다루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며 '파충류 소녀'란 별명을 얻었다. 이후 광고 모델, 배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다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2017년에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관리(특수동물사육)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란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그는 "학생들에게 전공영어와 다양한 동물 지식을 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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