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달 20일부터 이날까지 분석한 걸그룹 개인 535명 브랜드 빅데이터에서 블랙핑크 제니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마무 화사, 오마이걸 아린이 뒤를 이었다.
TOP3와 함께 이번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톱30에는 레이디스코드 소정,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리사, 마마무 솔라, 소녀시대 태연, 오마이걸 유아, 이달의소녀 츄, 아이즈원 김채원, 오마이걸 효정, 우아! 우연, 에스파 윈터, 블랙핑크 로제, 아이즈원 장원영, 오마이걸 승희, 트와이스 미나, 아이즈원 김민주, 에스파 카리나, 오마이걸 지호, 모모랜드 주이, 우아! 나나, 에이프릴 나은,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소원,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나연, 모모랜드 낸시, 아이즈원 조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는 링크분석에서 ‘달성하다, 도도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앨범, 셀카, 유튜브’가 높게 분석됐다"며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9.80%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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