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심으뜸이 여전한 명품 몸매를 뽐냈다.
모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30)은 20일 오후 "거울 더럽주의… 이번 주 먹을 일 왜 이렇게 많았죠? 거기에 어제 신랑이랑 양대창, 곱창전골 코스, 오늘은 복요리 코스로 보양 든든히 하고 몸은 무거워졌어요. 이따 밤에 홈트해야지 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으뜸은 타이트한 피트니스 웨어 차림으로 바디 체크에 나선 모습. 그는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2016년 KBS2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머슬 퀸'으로 이름을 알린 심으뜸은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마이너스 라이프'를 운영 중이다.
2018년 9월 4살 연상의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피트니스 관련 업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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