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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권민정, 걸그룹 출신 8등신 몸매로 '압도'

2020-12-21 09:51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롯 전국체전'에서 권민정이 8등신 몸매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그룹 오로라 출신 권민정의 무대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트롯 전국체전' 캡처



나태주 코치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무대에 오른 권민정은 "오로라 해체 후 2년간 직장 생활을 하다가 노래가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1라운드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에서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를 선곡,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맛깔난 가창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김범룡 감독은 "주현미 모창이 아닌 자신의 색깔을 살렸던 무대"라고 극찬했다. 

이후 권민정은 6도 올스타를 받고 합격 후보 선수로 대기하다가 글로벌 팀에 추가 영입돼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 후 권민정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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