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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MC 확정…'신비한 레코드샵' 윤종신·장윤정·규현과 호흡

2020-12-21 12:17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신비한 레코드샵' MC로 나선다. 이방인 프로젝트로 떠나 있던 윤종신이 복귀하고, 장윤정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21일 JTBC와 SM C&C STUDIO는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MC 확정 소식과 함께 내년 1월 방송을 예고했다.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사진=JTBC 제공



‘배달가요(gayo)’라는 부제가 더해진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들의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한다.

세계 만국 공용어로 불리는 음악은 그 선율과 가사에 따라 누군가의 인생에 강한 영향력을 끼치거나 때로는 위로를 안기고, 또 친구가 된다. 이 음악 예능은 누군가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곡들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강한 울림과 진한 감동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안 방송가를 떠났던 윤종신은 ‘신비한 레코드샵’을 복귀작으로 확정했다. 여기에 '트로트 여제' 장윤정, 글로벌 한류스타 규현과 웬디가 합류해 최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오는 2021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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