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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나이 59세 안 믿기는 패션센스…소녀 감성 '물씬'

2020-12-21 13:4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테리어가 끝나고 혼자 셀카 찍으며 기뻐했다. 나 혼자 사는 집이 신기했다"며 "매일 혼자 디자인하며 인내로 만든 집. 너무 사랑하는 집. 벌써 2년 됐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이트톤의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진 집 곳곳이 담겼다. 하늘하늘한 플라워 원피스를 입은 서정희의 모습에서 소녀 같은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서정희는 "요즘 또 책 내고 싶어진다"면서 "집도 짓고 싶다. 유튜브도 하고 싶지만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는 에세이집 발간,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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