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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장모' 김예령, '아내의 맛' 합류…최강 동안 할머니 출격

2020-12-21 14:2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예령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과 출연한다. 

21일 김예령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의 맛'을 통해 저희 가정을 공개했다"며 "시청자 여러분들께 저희 가족의 소소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예쁘게 봐달라. 시청자 여러분들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예령(왼쪽)과 딸 김수현.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예령은 29년차 베테랑 배우다. 그는 친구 같은 딸 김수현, 전 야구 국가대표이자 사위 윤석민과 동반 출연해 예체능 가족의 시끌벅적한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 

김예령, 김수현 모녀는 우월한 미모로 일찌감치 유명세를 탔다. 특히, 김예령은 손주 둘을 둔 할머니라고는 믿기지 않는 뱀파이어 '동안 미모'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에서 김수현, 윤석민 부부는 김예령에게 연애를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 이에 김예령은 연상은 절대 불가, 연하는 15세 아래까지 가능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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