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쪼’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3종/사진=해태제과 제공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해태제과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 델 프레도(이하 빨라쪼)’가 크리스마스 젤라또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케이크는 SNS를 즐기는 홈파티족을 겨냥해 산타와 트리 모양을 형상화했다. ‘러블리 산타’(딸기), ‘초코노엘트리’(초콜릿), ‘윈터 클라우드’(쿠키앤크림)’ 등 3종이다. 정통 이탈리아 젤라또가 베이스라 겉부터 속까지 달콤하고 쫀득한 디저트 케이크다.
‘러블리 산타’는 딸기 원물을 갈아 넣은 프라골라 젤라또에 딸기 글레이즈와 생크림으로 산타 모습을 귀엽게 표현했다. 딸기 과육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초코노엘트리’는 초콜라또 젤라또에 녹차가루를 뿌려 트리를 형상화했다. 네덜란드산 다크 초콜릿으로 만든 초콜라또는 빨라쪼의 인기 메뉴다. 달콤한 초콜릿과 쌉싸래한 녹차 조합을 좋아하는 젊은이에게 제격이다.
쿠키앤크림으로 만든 ‘윈터 클라우드’는 형형색색의 초코볼로 크리스마스 느낌을 연출했다. 부드러운 바닐라 젤라또에 쿠키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기기 좋다.
빨라쪼 관계자는 “답답한 일상을 잠시 잊을 수 있는 홈파티에 맞게 화려하게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눈과 입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