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우빈이 완벽한 수트 핏을 뽐냈다.
배우 김우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우빈은 가구 브랜드 광고 및 화보 촬영장에서 스태프와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2017년 5월 인두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은 활동을 전면 중단,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해왔다. 지난해 말 완치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싸이더스HQ와 계약이 종료된 김우빈은 여자친구 신민아가 속한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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