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엄정화, '호피무늬'로 3년만 출격…디바의 귀환

2020-12-22 09:22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원한 디바' 엄정화가 돌아온다.

엄정화는 2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를 발매한다.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는 영원한 건 없다 해도 영원할 순간은 있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시대를 넘나들며 자리를 지켜온 가요계의 영원한 디바 엄정화의 진가와 내공을 담아냈다.

사진=아메바컬쳐 제공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곡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마마무 화사와 DPR LIVE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코러스는 챈슬러가, 안무는 리아킴이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피처링을 맡은 화사와 DPR LIVE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 앞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활동을 통해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던 엄정화와 화사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재회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엄정화는 ‘호피무늬(Feat. 화사, DPR LIVE)’ 발매 이후 다양한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오르며 또 한 번 건재함을 증명할 예정이다. 엄정화표 음악적 개성은 물론, 카리스마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도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