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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뱃사공, 유승준 옹호 "비겁한 인간들, 넌 얼마나 깨끗하냐"

2020-12-22 16:57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뱃사공이 미국인 스티브 유(이하 유승준)를 옹호했다. 

뱃사공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려다니면서 사람 한 명 XX는 게 그리 재밌냐"는 글과 함께 유승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뱃사공 SNS 캡처



이어 그는 "실제로 자기한테 피해 조금이라도 가면 입도 뻥끗 안 하고 지 갈 길 갈 거면서 비겁한 인간들"이라며 "너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냐"고 반문했다. 

앞서 유승준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준 원천방지 5법 발의안'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하지만 논점과 벗어난 부적절한 발언을 쏟아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한편, 뱃사공은 DJ DOC가 만든 레이블 슈퍼잼 레코드 소속 래퍼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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