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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또 자가격리 하나…'전참시'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여파

2020-12-22 17: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코로나19 검사를 또 받는다. 

사진=홍현희 SNS 캡처



2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동선을 파악하고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는 지난 18일에도 예능국 조연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주말인 19~20일 편성된 6개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한 바 있다. 

다만, 아직까지 결방 여부나 녹화 일정 등 세부적인 지침은 결정된 바 없다. 

이로 인해 코미디언 홍현희와 그의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스태프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홍현희는 자가격리 해제 일주일 만에 또 같은 일을 겪게 됐다. 앞서 그는 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자가격리 하다 15일 해제돼 활동을 재개한 상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한편,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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