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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데이터시스템, 이웃사랑 성금 1100만원 쾌척

2020-12-22 18:13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사진 왼쪽부터)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형식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 사진=DGB데이터시스템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 DGB데이터시스템은 2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112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전달된 이번 이웃사랑성금은 DGB데이터시스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됐으며,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000여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되고 있다. 

DGB데이터시스템은 치매노인 종합시설 기억학교협회의 영상 ‘기억학교TV'를 제작하는 데 성금이 쓰인다고 밝혔다. 기억학교협회는 경증 치매환자와 가정에 인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형식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꾸준히 전달하고 있는 성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곳곳에 전해지길 바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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