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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이시영, 체지방 8%로 완성한 생존 캐릭터…액션 퀸 신기원 썼다

2020-12-23 02: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위트홈' 이시영이 액션 퀸의 신기원을 썼다.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극본 홍소리·김형민·박소정, 연출 이응복)은 은둔형 외톨이 차현수(송강)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장르물. 극 중 이시영은 원작 웹툰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로 특전사 출신의 소방관 서이경 역을 맡았다.

'스위트홈'이 공개되기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시영은 남다른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그린홈에 범상치 않은 일이 일어남을 짐작하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생존자로 살아남기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몸을 던지는 활약상을 보이며 그린홈의 리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괴물과의 사투에서 이시영이 선보이는 맨몸 액션은 숨이 멎을 정도의 긴장감을 드리우며 전무후무 '생존 캐'의 탄생을 알렸다.

이시영은 목숨이 걸린 괴물과의 전면전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식단 관리부터 근력 운동, 액션 훈련으로 보기만 해도 탄성을 자아내는 몸을 완성했다. 한 모금의 물도 허투루 마시지 않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체지방 8%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 대체 불가한 액션 여제로 등극했다.


사진=넷플릭스 '스위트홈' 스틸컷



이시영의 독보적인 생존 액션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위트홈'은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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