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러브게임' DJ로 나선다.
옹성우는 23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특집 '메리 러브 크리스마스' 스페셜 더블 DJ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 옹성우는 산타로 변신해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고, 본인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호흡을 맞춘 허영지와 '러브게임' 수요일 코너 '러브 에피소드'에서 목소리 연기도 선보인다.
옹성우는 올해 첫 솔로앨범 ‘LAYERS'를 발표했다. 6곡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또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주인공으로 나서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한편, 옹성우가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러브게임'은 이날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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