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혜진이 천년 역사의 도시를 소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는 가수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서 자신의 고향인 경주에 대해 소개하며 경주 사랑을 뽐냈다.
다른 지역과는 다른 주상절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는가 하면, 응회암 암벽을 깎아 만든 골굴사와 불교의 무예인 선무도를 추천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외에도 한혜진은 역사와 볼거리, 자연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경주를 "멋진 곳이라서 꼭 추천하고 싶다"고 전해 시청자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앞으로도 한혜진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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