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완국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본부장(왼쪽 두번째)과 김민기 진천군 보건소 소장(왼쪽 세번째)/사진=청호나이스 제공
[미디어펜=오은진 기자]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연말을 맞아 진천 보건소 및 소방서에 방문, 수제쿠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사회적 기업 '래그랜느'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쿠키를 구입해 충북 진천군 내 소방서 및 보건소·제주 성요셉요양원에 쿠키를 선물했다. 또 청호나이스가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글라라의 집' 등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으로 한시적 봉사활동이 아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경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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