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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선행, 끝없는 미담…크리스마스 기념 1억원 쾌척

2020-12-24 15:28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유가 이날 오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이 기부금은 저소득 조손가정 학생들의 생계비와 대학 입학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2008년 데뷔 이후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원, 대한의사협회에 1억 원 상당 의료용 방호복 등을 전달했다. 또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달팽이 등에 거액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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