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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계정복구, SNS 팔로워도 되찾아 "경이로운 일이…"

2020-12-24 20: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조병규가 해킹당했던 SNS 계정을 복구했다.

24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이로운 일이 벌어졌다. 부계(정으)로 만든 팔로워까지 인스타(그램)에서 합쳐줬다"며 "경이로운 소무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조병규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현재 출연 중인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속 역할에 몰두하고 있로 모습이다. 그는 한 손으로 입을 틀어막은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조병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 당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조병규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며 "게시물 및 팔로우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다 이날 해킹 당했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되찾고 기존에 있던 팔로워에 새 계정 팔로워까지 합쳐진 것이다.

한편, 조병규는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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