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가수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조이뉴스24에 따르면 태연과 라비는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태연과 라비는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태연은 지난 21일 라비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question mark'(퀘스천마크)에 게스트로 출연해 돈독한 관계를 과시하기도 했다. 또 태연이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 도래미 마켓'에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1989년 생으로 올해 31살, 라비는 이보다 4살 어린 27살로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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