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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리얼리티, 강승윤과 '찐친' 케미 예고…내년 1월 방송

2020-12-28 15: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위너(WINNER) 강승윤, 송민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는 강승윤과 송민호의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단독 리얼리티 '위너 베케이션-벨보이즈'가 내년 1월 4일 첫 방송 된다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개되는 KT Seezn 리얼리티 콘텐츠는 위너 완전체 제주 여행기를 담았던 '후니 투어' 이후 약 2년 만이다. 동갑내기 강승윤과 송민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은 물론 취향부터 성격까지 다른 듯 비슷한 '찐친' 위너 막내 라인의 케미가 기대된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각각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강승윤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서 건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송민호는 솔로 정규 2집 '테이크(TAKE)'를 통해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드러냈다.

'위너 베케이션-벨보이즈'는 1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 KT Seezn(시즌) 모바일 앱에서 방영되며 총 8회로 구성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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