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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피해 호소 "휴대폰 소액 결제 사기…한도 채워 49만 5000원"

2020-12-29 09: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허민이 휴대폰 소액 결제 사기 피해를 호소했다.

개그우먼 허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기당한 것 같은데 주말에 다다다닥 이렇게 문자가 오더니 소액결제 한도 꽉꽉 채워 495,000원이 결제됐어요. 바로 통신사 가봤지만 결제 차단하는 것 말고 방법이 없고 혹시 경험하신 분들 계시나요?"라는 글을 게재, 도움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1만원씩 세 건, 5만 5000원 한 건 등 49만 5000원이 휴대폰을 통해 결제된 내역이 담겼다.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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