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간편결제 업체인 NHN페이코(PAYCO)와 손잡고 간편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페이코 앱에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부터 펀드∙채권 매매까지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한 'PAYCO 간편투자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PAYCO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한화투자증권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개설부터 펀드∙채권 매매까지 쉽고 빠르게 사용 가능한 'PAYCO 간편투자서비스'는 최소가입금액(펀드 10원, 채권 1000원)도 업계 최저로 낮춰 초보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금융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간편투자서비스와 함께 고객이 PAYCO를 사용하며 받은 리워드 포인트를 매월 자동으로 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립포인트 끌어모아'도 제공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 ‘적립포인트 끌어모아’ 이용 신청 고객에 한해 인당 5000포인트 한도 내에서 투자금을 2배 지급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계좌개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PAYCO를 통해 CMA를 개설하고 펀드나 채권에 투자하면 PAYCO 1만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생애최초 한화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다면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12월말까지 0%, 21년 1월 1일부터 0.0040595%(변동가능))도 받을 수 있다.
유창민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 실장(상무)은 "2030 고객들이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한화투자증권의 쉽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친숙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