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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싸이·제시·현아·헤이즈 한솥밥

2020-12-29 14: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래퍼 디아크(D.Ark)가 피네이션(P NATION)과 손 잡았다. 

29일 피네이션 측은 "디아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디아크는 오는 30일 데뷔 싱글 '잠재력(POTENTIAL)'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피네이션 제공



피네이션은 디아크의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신곡 '잠재력' 공식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디아크는 자신만의 독보적 래핑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에는 '위 아 피네이션(WE ARE P NATION)'이란 로고가 등장, 디아크와 피네이션의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디아크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과 '쇼미더머니9'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힙합 씬에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래퍼다. 

한편, 피네이션에는 수장 싸이를 비롯해 제시, 현아, 크러쉬, 헤이즈, 던(DAWN)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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