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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현 전속계약, FN엔터 임수향·안보현·홍수현과 한솥밥

2020-12-29 14:47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채동현이 에프앤(FN)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에프앤 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채동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FN엔터테인먼트 제공



채동현은 tvN 드라마 ‘굿와이프’로 데뷔한 후, ‘쌈, 마이웨이’,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왓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극본 박성훈 강민선, 연출 김정민, 이하 ‘암행어사’)에서 극 중 영의정 김병근(손병호 분)의 첫째 아들 김만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만희는 재산과 권력에 대한 탐욕은 강하나 항상 아버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캐릭터다.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 분), 어사단 홍다인(권나라 분), 박춘삼(이이경 분)과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이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엄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한편,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에는 임수향, 안보현, 박하나, 문희경, 홍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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