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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디스패치 2021년 첫 열애설 주인공…"8개월째 교제 중"

2021-01-01 10: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현빈·손예진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1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운동을 하고, 틈이 나면 강원도 B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했다고 덧붙였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1월 미국 LA에서 함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손예진 측은 "혼자 여행 중"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현빈 측도 "현빈은 개인 업무상 해외에 나가 있다"며 손예진과의 동반 여행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같은 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확산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에 현빈 측은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지인과 함께 만나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이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 그리고 지난해 2월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잇따라 호흡을 맞췄다.


사진=더팩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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