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혼자산다'가 결방 소식을 전했다.
MBC는 1일 신년 특집 방송 '스친송' 편성으로 인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던 관찰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결방한다고 밝혔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친송'은 스타가 친한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토크쇼다.
신동엽, 박명수, 김태현 등 세 MC가 진행을 맡고 노사연, 설운도, 송창의, 린, 조권, 김수찬, 황윤성 등 스타들이 친구와 함께 우정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이날 오후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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