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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1월 25일 컴백 확정…3개월 만 색다른 변신

2021-01-02 14:2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1월 25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봉재현, 배승민,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컴백 트레일러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속 골든차일드는 독특한 슈트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한다.

특히 흑백 톤으로 이루어진 이번 영상은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세련된 느낌을 전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2집 'Pump It Up' 활동 이후 3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 

'‘Pump It Up' 활동 당시 국내외 다수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컴백 6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저력을 입증한 골든차일드가 이번 신보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골든차일드가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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