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센터 1층에 탈북 청년 운영 카페 '레드체리 1호점' 개점
기업은행이 탈북민 자립을 위해 두팔을 걷었다.
▲ 왼쪽부터 이재범 서강대 교수, 우기섭 전 여명학교 교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류길재 통일부 장관, 박요셉 제이협동조합 이사장, 김승남 ㈜조은시스템 회장, 한미미 YWCA 이사./기업으냉 |
기업은행이 사내 공간을 제공하고 카페의 투자와 운영은 탈북 청년들이 만든 제이협동조합이 맡는다. 이날 오전 열린 개점식에는 권선주 은행장을 비롯해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