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월 한 달간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통해 연초부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 상승 모멘텀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3일 밝혔다.
쉐보레는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LT, Premier 트림을 기준으로 콤보 할부 선택 시 1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월 한 달간 '2021 해피 쉐비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통해 연초부터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 상승 모멘텀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3일 밝혔다./사진=한국지엠 제공
이는 초기 구입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선수금을 없애고 최대 60개월까지의 장기 무이자 할부를 통해 월 납입금을 대폭 낮춘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쿼녹스, 말리부 디젤, 트랙스 디젤을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로 구매 시 차량 가격의 최대 10%에 이르는 혜택 혹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48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의 낮은 이율로 72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2020년에 이어 신축년 새해에도 쉐보레 브랜드와 판매 성장을 이어 가기 위해 풍성한 1월 혜택을 준비했다"며 "무이자 할부, 차량 가격 지원 등을 통해 올해도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7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최근 사전 계약을 시작한 2022년형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바탕으로 뜨거운 고객 반응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트레일블레이저는 가격 인상 없이 기본 트림부터 1.35 E-Turbo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한 바 있으며, 기본 및 옵션 사양을 강화하면서도 가격 상승 최소화를 통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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