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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이호철 나이, 반전 외모 비화까지 "반말했더니 인성논란"

2021-01-03 15:48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배우 이호철에게 반말 후 인성 논란에 휩싸인 사연이 화제다. 

산다라박은 지난 달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 이호철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이날 이호철은 "1985년 12월생"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만 35세 나이 답지 않은 중후한 외모의 소유자로, 김희철(1983년생), 산다라박, 민경훈(이상 1984년생)보다 어렸다. 

산다라박은 이호철의 나이가 공개된 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출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앞서 김희철, 이호철과 함께 '미우새'에 출연한 산다라박은 "방송 이후 인성 논란이 있었다. '김희철과 산다라박은 왜 삼촌한테 반말하냐'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는 평소에 '호철아'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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