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는 가볍고 견고한 메탈 프레임을 기본으로 프레임폭 7mm, 두께 22mm로 심플함이 강조된 액자다.
▲ 찍스 프리미엄 슬림메탈 매트액자/찍스 제공 |
액자에 포함된 코팅은 스크래치를 방지해주며 중성지 매트는 습기로 인해 사진이 변색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깨지기 쉬운 유리 대신 안전하고 투명한 아크릴을 사용했다.
찍스 슬림메탈 액자는 블랙, 실버, 그레이 세 가지 컬러와 액자매트 유무에 따라 총 6가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다. 크기는 16X24, 20X24, 20X30, 24X30인치를 지원하며 제작에서 발송까지 3일 이내에 이뤄진다.
현창호 찍스 기획팀 현창호 부장은 “슬림메탈 액자는 다양한 색상과 코팅, 매트 옵션 선택이 가능해 가족, 베이비, 웨딩, 전시회 등 대부분의 사진과 잘 어울린다”며 “프리미엄 액자 상품군을 더욱 보강해 소비자들의 액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