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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용택 전북은행장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자"

2021-01-04 16:07 | 류준현 기자 | jhryu@mediapen.com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시무식을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은행 핵심사업 고도화, 디지털 역량강화, 리스크 관리 강화, 영업기반 확대 및 경영 효율성 제고, 조직혁신을 통한 지속적 성장 기틀 마련 등을 강조했다.

전북은행이 4일 시무식을 가졌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임 행장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선도자로서 우리사회에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전했고, 차별화된 소매금융 전략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달성했다”며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뤄낸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임 행장은 코로나19의 도전을 이겨내고 우리가 꿈꾸는 ‘금융을 통해 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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