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재시가 더욱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장녀 이재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옷 리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엄마의 옷을 리폼한 오프숄더 원피스 착용에 나선 모습. 올해 15세인 재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모델을 꿈꾸는 이재시를 비롯해 이재아 양, 이설아·이수아 양, 이시안 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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