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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시, 수준급 리폼 실력 뽐낸 15세 모델 지망생

2021-01-05 05: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재시가 더욱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장녀 이재시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옷 리폼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엄마의 옷을 리폼한 오프숄더 원피스 착용에 나선 모습. 올해 15세인 재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사진=이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모델을 꿈꾸는 이재시를 비롯해 이재아 양, 이설아·이수아 양, 이시안 군이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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