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폭스바겐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15년 본리네거리에 오픈한 남대구 전시장을 달서구 상인동 지역으로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상인동 지역으로 새롭게 이전한 폭스바겐 남대구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156평 규모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폭스바겐코리아 미래전략의 일환인 “수입차의 대중화”의 선두주자로서, 대구 남구·달서구 지역 내 소매업 집중 상권이 가장 큰 성장을 이루고 있는 상인동 지역으로 전시장 이전을 진행하였다.
이전 전시장은 지하철 1호선을 통해서도 손쉽게 전시장 방문이 가능하도록 위치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차량으로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에게도 주차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면적에 대한 세심한 신경을 쓰는 등 다각도로 최상의 입지조건을 판단하여 이번 남대구 전시장을 오픈하였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남대구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1월 한달 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사장은 “지난 18년도 오픈한 남대구 전시장은 대구지역내 달서구 인근 고객들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지역 내 2개 전시장(대구, 남대구), 경북지역 내 1개 전시장(포항), 총 3개 전시장과 대구지역 내 2개 서비스센터(대구 이현, 대구 두산), 경북지역 내 1개 서비스센터(포항)의 총 3개 서비스센터를 보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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