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주진모의 와이프 민혜연이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에 등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에서는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 '아내의 맛' 출연진의 건강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배우 주진모의 그녀'로 소개된 민혜연은 "날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신다"는 출연진의 칭찬에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웃음을 지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2019년 10살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뷰티·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학 자문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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