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박범계 “장관되면 ‘아동인권보호’ 특단대책 만들 것”

2021-01-06 10:09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양부모가 16개월 입양아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특별기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어린이, 아동들의 인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송부와 관련해서는 “완성이 돼 아마 오늘 청와대를 거쳐 국회에 제출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