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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출연확정, '마인' 톱배우→재벌 며느리 변신

2021-01-06 16: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보영이 ‘마인(Mine)’에 출연한다.

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보영이 tvN  새 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 작품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보영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전직 톱 배우의 삶을 살다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효원 그룹의 둘째 며느리가 된 서희수 역을 맡았다. 재벌가라는 새롭고도 은밀한 세상에 발을 들여 갖은 노력을 하면서도 매사 당당한 행동으로 자신의 존재와 색채를 지키는 인물이다.

이보영은 그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더'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그가 이번 작품에선 어떤 변신을 꾀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tvN 새 드라마 ‘마인’은 올해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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